강원 28일 신규 확진 20명…나흘째 감소세
29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원주 9명, 강릉 4명, 철원 2명, 춘천·태백·홍천·횡성·인제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405명으로 늘었다.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56명(24일)까지 올라갔던 확진자 수는 47명(25일), 40명(26일), 26명(27일), 20명(28일)으로 떨어졌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749개 병상 중 397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전날 58.5%에서 53.0%로 내려갔다.
병원은 423개 병상 중 232개를 사용해 전날 57.2%에서 54.8%로 떨어졌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326개 중 165개를 이용하면서 전날 60.1%에서 50.6%까지 감소했다.
백신 접종은 2차 완료까지 마친 도민의 수가 80만5869명으로 52.7%(28일 오후 10시 기준)까지 올라갔고 1차 접종자 수는 118만4996명으로 77.5%까지 늘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지인·가족 간 감염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