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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문화로 시대를 열다’ 전라북도 건축문화제

등록 2021.10.11 14: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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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월 19~24일, 한국 소리문화의전당과 온라인 개최
한·중·일 건축사 우수작·한옥모형 기획전, 문화재 복원과정 영상
공공부문 대상 '전주 새솔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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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욱 설계 ‘전주 새솔 유치원’, 제22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사용승인부문(공공분야) 대상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의 우수한 건축물을 알리고 미래 건축인재 육성을 위한 ‘제22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제’가 19일부터 24일까지 ‘건축! 문화로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폐막식·시상식 등 다중이 모이는 대면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오프라인 전시(한국 소리문화의전당)와 온라인 전시(www.jbaf.or.kr)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수상작, 한·중·일 건축사들의 우수작, 한옥 모형, 서울시 건축문화제 특별교류전, 공공건축 특별전, 건축드로잉 작품 등이 전시된다. 문화재 복원과정을 담은 영상도 상영할 계획이다.

제22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에는 사용승인·학생·건축사진 부문 등 총 7개 분야에 89점의 작품이 출품돼 수상작 21점과 장려상 등 19점을 선정했다.

 사용승인 부문(공공 분야) 대상에는 건축사사무소 건축무한 유영욱 건축사가 설계한 ‘전주 새솔 유치원’이 선정됐다.

전주 새솔 유치원은 전주시 덕진구 에코시티 인근에 있으며, 대지의 흐름에 순응하고 외부공간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매스의 형성과 건축물로 둘러싸인 중정 그리고 대지의 레벨차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2층 마당 등으로 다양한 공간적 체험이 가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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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윤 ‘숭림사 보광전의 아름다움’, 제22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건축사진부문 금상  *재판매 및 DB 금지


사용승인 부문인 일반분야 대상에는 담 건축사사무소 김종왕 건축사가 설계한 ‘카페 캔버스’, 학생부문 대상에는 원광대학교 학생 박지해씨가 출품한 ‘흔적은 거리를 통해서’가 선정됐다.

건축사진 부문 금상에는 정서윤 작 ‘숭림사 보광전의 아름다움’이 선정됐다. 익산시 웅포면에 있는 숭림사 보광전(보물 제825호)의 주변 건물과 건물 사이의 처마곡선을 아름답게 살려 보광전의 건축미를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는 의견을 들었다.

노형수 도 주택건축과장은 “도민들이 건축문화제의 면면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면서 “특히 앞으로 공공 건축분야에 생태건축과 그린리모델링 부문과 학생계획분야에 새만금 수변도시 계획부문을 확대해 전북의 미래를 준비하는 건축문화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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