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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봉사정신 함양 우수 작업치료사 배출 요람'

등록 2021.10.17 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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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가 봉사정신을 함양한 우수 작업치료사 배출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7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작업치료과는 2000년 대구·경북권역에서는 최초로 개설된 학과로, 학과 개설 후 20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면서 발전을 거듭했다.

대구보건대 작업치료과는 2017년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이 실시하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교육인증과 한국작업치료 교육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WFOT는 1952년 설립된 세계보건기구(WHO) 가입기구다.

WFOT 국제교육과정 인증과 한국작업치료교육인증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1000시간의 임상 실습은 3년제 전문대학에서 쉽지 않은 선택이다.

WFOT와 한국작업치료 교육인증은 대구보건대의 세계적 수준 전문대학(WCC) 명성에 걸맞는 우수한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은 올해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작업치료사 시험에서 응시자 41명 전원이 합격과 4년 연속으로 국시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또 17년간 시행된 작업치료사 국가면허시험에서 전국수석합격자 3명을 배출했다.

작업치료과 졸업생들은 작업치료사 국가면허시험 면허증을 취득하고 국내 유수의 종합병원, 대학병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의 재활과 관련된 분야로 진출한다.

공공분야의 취업도 활발하다. 시·도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초·중등 장애학생을 위한 치료교육 분야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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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재판매 및 DB 금지

직무중심의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졸업생 대부분이 현재 대학병원, 지역보건소 산하 치매안심센터, 재활병원, 장애아동발달센터,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영역으로 작업치료사의 일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권에서는 유일하게 작업치료 4년제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도 운영 중이다.

졸업한 학생들은 3년 졸업 후 면허취득으로 빠른 취업과 학사학위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산업체 경력이 없는 졸업자를 대상으로 1년과정 학사학위 전공심회과정을 운영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업을 이어나가는 장점과 4년제 대학 졸업자들과 동등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2018년 대구보건대학교가 지역에서 최초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돼 작업치료과는 치매관리사업과 연구의 재원을 다각화하고 있다.

작업치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교육과 의료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작업치료과 김정기 교수는 "재활 분야에서 작업치료와 IT의 결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며 "그 결과 작업치료에서 주된 치료 대상자인 치매환자와 뇌졸중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인지 및 신체재활을 위한 가상현실(VR)을 개발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치료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VRAIN-D(치매고위험군과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콘텐츠), VRAIN-B(뇌손상환자를 위한 신체재활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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