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수영연맹, 제102회 전국체전서 10개 메달 획득

경북수영연맹, 제102회 전국체전서 10개 메달 획득 *재판매 및 DB 금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종목은 경북도 김천 수영장에서 열렸다.
다이빙 종목에서 김나현 선수가 여고 개인 플랫폼다이빙과 1m스프링종목에서 금메달 2개, 강민혁 선수가 남고 개인 플랫폼다이빙과 프렛폼싱크로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다이빙 종목에서 이뤄 낸 성과는 경북체육회, 경북수영연맹,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2010년 금릉초등학교 다이빙부 창단을 시작으로 다수초등학교, 김천중앙중학교, 한일여자중학교, 김천율곡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영재육성에 힘 쏟은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김춘안 회장은 "수영 종목에 더 많은 국민적 관심과 실업팀 창단 등으로 선수들이 진로 걱정 없이 자신의 기량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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