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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전담팀 구성', 전남도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

등록 2021.10.25 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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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백신 접종률 증가 따라 대응체계 구축
치료병상 170개 추가 확보 총 529 병상
고위험시설 고령자 대상 추가접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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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백신 접종을 마친지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이 시작된 25일 서울 노원구 미즈아이산부인과를 찾은 어르신이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1.10.25. jhope@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안정화와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라 재택치료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 등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74.1%로 이달 말 8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방역수칙을 급격하게 해제해 혼란을 겪었던 영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해외사례를 거울삼아 11월 초부터 시행될 영업시간 제한 완화, 행사·집회 인원 확대 등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재택치료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재택치료 전담팀을 구성하고, 시 단위 지역을 우선 시범 운영한 후 향후 군 지역까지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또 중등증 이상 환자의 안정적 치료를 위해 기존 359병상에서 11월까지 170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총 529병상을 운영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의료 체계를 정비한다.

아직 위험요소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외국인 고용사업장의 경우 더욱 꼼꼼하게 방역대책을 마련해 자칫 급격하게 완화될 수 있는 방역 긴장감을 유지한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달성할 수 있었던 높은 접종 완료율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착용 등 일상회복의 순간까지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최근 접종 완료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일명 돌파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고령자를 대상으로 11월부터 추가접종(부스터샷)을 계획하고 있다.

도내 18세 이상 미접종자 약 11만명에 대해서는 1대 1 맞춤형 백신상담을 통한 예약상담 지원, 이상반응 불안감 해소 등 백신 접종을 위한 홍보를 지속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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