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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야 괜찮아, 대구가 안아줄게’ 실패박람회in대구

등록 2021.10.26 15: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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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박람회 in 대구' 공연, 2020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 재도전 응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1 실패박람회 in 대구’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실패야 괜찮아, 대구가 안아줄게’라는 주제 아래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시민들이 실패박람회에 참여하면서 실패 경험과 재도전 사례를 공감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격려할 수 있도록 했다.

2019년을 시작으로 3회째인 박람회는 실패와 재도전 사례를 지역의 자산으로 쌓아가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민간협의체인 ‘2021대구실패박람회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돼 행사기획부터 시민 숙의토론 과제 발굴, 참여자 구성·진행 등 전 과정을 주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 주도로 발굴한 실패 이슈에 대하여 숙의토론해 온 내용을 공유하는 ‘시민토피아’,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도전을 응원하는 ‘괜찮아 토닥토닥 콘서트’, 다양한 분야의 연사가 자신의 실패와 재도전 사연을 풀어내는 ‘실패 공감 토크쇼’, ‘실패 대국민 가요제’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가벼운 생활밀착형 사례부터 상담 및 정책 제안이 필요한 사례까지 다양한 유형의 실패를 겪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시민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SNS 응원날개 캠페인’을 10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시민토피아’는 실패박람회의 주요 행사로써 시민이 경험한 실패 사례로부터 재도전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시민, 시민사회, 전문가, 행정가 등이 함께 숙의토론해 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는 기간 중 공식 유튜브 채널 ‘실패박람회 in 대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생중계로 진행하며 유튜브에서 ‘대구실패박람회’를 검색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하면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19로 인해 겪었던 실패와 어려움을 함께 위로하면서 다시 도전과 극복의 용기를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구시도 실패 경험이 값진 자산이 되고 재도전의 밑거름이 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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