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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송지아, 벌써 고급 외제차 오너?…"조작법 다 알아"

등록 2021.11.17 15: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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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지아 (사진=박연수 SNS 캡처 ) 2021.11.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송지아 (사진=박연수 SNS 캡처 ) 2021.11.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박연수가 딸 송지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아 왈 '엄마, 내가 삼촌 차 조작법 다 알았어. 이제 차키 들고 엄마가 몰고 가면 돼'"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엄마 왈 '차는 가져갈 수 있는데 기름값 없어서 안 돼, 내려' 부자 삼촌차, 안마도 되는. 승차감은 좋으나 튀는 차. 너무 시끄러운 차. 시승기. 송지아 라운딩 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촌의 자동차 운전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15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했다. 슬하에는 2007년생 딸 송지아, 2008년생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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