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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농가 상생장터 열린다…내달 8∼10일

등록 2021.11.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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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온라인 선주문 후 거점센터에서 오프라인 수령 방식
친환경 버섯, 된장 등 친환경 농산물 최대 3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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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언택트 장터.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상생발전 사업의 하나로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청년농부 언택트 장터–지구농마을 상생장터'를 연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광주·전남 농가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나주에서 열린 드라이브스루 장터와 13일 광주 한새봉생태농업공원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 이은 3번째 상생 행사다.

지구농마을 상생장터는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에서 떠오르고 있는 '푸드 어셈블리(Food Assembly)' 시장에서 착안, 온라인 선주문을 거쳐 소비자와 생산자가 중간유통업자 없이 직접 만남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다.

이번 상생장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희망하는 품목을 선주문한 후 광주시내 전환마을 거점센터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주문은 29일부터 12월5일까지 진행되며 광주시내 일선 구청과 행정복지센터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수령은 8일 풍암마을 거점센터(에너지전환센터), 9일 첨단마을 거점센터(에너지카페), 10일 일곡마을 거점센터(에너지거점센터)에서 주문한 물품을 결제한 뒤 수령할 수 있다.

또 물품 수령시 농가 소개 팸플릿을 첨부, 소비자에게 생산자 정보를 제공해 행사 후에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돼 지속적인 판로 확보를 모색할 예정이다.

상생장터에서는 광주·전남 농가 13곳이 참여하며 친환경버섯과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유정란, 국산콩을 이용한 된장 등 학교급식에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들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정신 시 균형발전정책과장은 28일 "코로나19로 판로 확보가 어려운 지역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상생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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