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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EDCF 환경사회자문회의 개최

등록 2021.12.01 09: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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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수출입은행이 30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제1차 'EDCF 환경사회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 다섯 번째가 방문규 수은 행장. (자료=수출입은행 제공) 2021.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30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제1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환경사회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EDCF 환경사회자문회의는 EDCF사업의 환경사회 이슈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EDCF사업을 실행할 때 야기될 수 있는 환경사회위험을 사업 초기 단계부터 예방한다는 취지다.

자문위원은 학계, 연구기관, 시민사회단체, 협회 등 환경분야의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장은 윤종수 세계자연보전연맹 이사가 위촉됐다.

환경사회자문회의는 국내외 환경사회 정책 흐름을 파악하고, EDCF 세이프가드 정책의 새로운 방향 모색, 개별사업의 준비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1차 자문회의에서는 인도와 엘살바도르 사업의 환경사회 위험과 이에 대한 대책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윤종수 세계자연보전연맹 이사는 "지난 10년간 한국의 ODA가 양적으로 크게 성장한 가운데 EDCF는 수원국 경제발전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EDCF 세이프가드 정책은 ODA사업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 이행이 강조되는 국제적인 흐름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이상호 수은 경협총괄본부장은 "수은은 최근 ESG 경영로드맵을 발표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ESG 경쟁력 강화 선도를 선포했다"며 "EDCF사업도 ESG경영에 부합하도록 환경사회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사업준비 및 심사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은은 EDCF 환경사회자문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EDCF 사업에 대한 전문성 보완과 공정성·투명성 증대, 환경사회갈등 리스크 사전 예방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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