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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창립 54주년…"새로운 반세기 준비"

등록 2021.12.01 15: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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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춘진 사장, 나주 본사서 온라인 생중계 기념식 개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농수산식품 발전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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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 사장은 1일 공사 창립 54주년을 맞아 전남 나주 본사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1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반세기 준비를 선포했다.

김 사장은 1일 공사 창립 54주년을 맞아 전남 나주 본사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1967년 농어촌개발공사로 출범한 aT는 농수산물의 수급 안정과 유통 개선, 수출 진흥, 식품 산업 육성 등 주요 사업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 증진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김 사장은 "공사가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왔다"면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 농수산식품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 '농수산식품 산업 강국 실현으로 국민의 행복을 더하는 공사'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대란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수출이 사상 최초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전국 초·중·고교의 8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공공 급식 전자 조달시스템(eaT)은 학교뿐 아니라 유치원·복지시설·군 급식 시범사업 등 공공 급식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이사회 내 ESG 전문위원회 신설, ESG 경영 전담부서 및 CEO 자문위원회 운영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여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직원에 대한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올해의 aT인상 등 대내외 포상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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