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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비정규직 2차 총파업… 대구서도 200여명 동참

등록 2021.12.02 15:20:35수정 2021.12.02 17: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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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체 학교 482곳 중 초교 4곳 등 7개 학교서 급식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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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20일 오전 대구 중구의 삼덕초등학교 급식실에 빵과 우유가 놓여져 있다. 이날 교육공무직 노조는 민주노총 총파업에 참가해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다. 2021.10.20. ljy@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전국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차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대구지역의 200여명도 파업에 동참했다.

2일 대구교육청 등에 따르면 급식종사자와 돌봄전담사, 교육공무직 등 학교비정규직 16개 직종에서 총 200여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이번 파업으로 전체 학교 482곳 중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 7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됐다.

급식 중단으로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빵과 우유 등이 제공됐고 초등학교 1곳은 단축 수업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급식을 제외한 다른 직종은 교직원들의 대체 근무 등으로 대부분은 정상 운영했다"고 말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간의 합의가 결렬됨에 따라 지난 10월 1차에 이어 2차 총파입에 돌입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구지부는 "신규 입사자들에게 독소조항이 포함된 근로계약서 체결로 또다른 차별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신규입사자에게 퇴직금 정산 시 방학기간을 제외하는 조항은 대구교육청에만 있다. 이는 9개월치에 대한 퇴직금만을 주기 위한 꼼수로,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위해 대구교육청이 성실하게 교섭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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