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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요양시설·산후조리원 등서 확진자 속출…2일 오후6시 기준 51명

등록 2021.12.02 18: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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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용양시설 방역 강화 행정명령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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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3차 접종)을 끝낸 국민이 전날 16만명가량 늘어 누적 338만5821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6.6%가 추가접종까지 완료했다. 18~49세 중 기본접종 완료 5개월(150일)이 지난 이들은 2일부터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 51명이 나왔다. 진단검사 건수가 크게 늘어나 밤새 확진자가 많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중구의 B요양병원과 관련해 간호조무사 1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34명으로 늘었고, 동구의 A요양원에서도 n차 감염자 1명이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지난 달 30일 부터 대전지역의 6개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34명으로 불어났다. 

이밖에 서구의 한 산후조리원과 관련해 1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0명이 됐고, 서구의 한 사우나와 관련해 직원 등 4명이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8명이 됐다. 17명은 경로를 조사중이다.

한편 지난 달 22일 확진된 뒤 충남대병원서 입원치료를 받던 8196번(80대) 확진자가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지역내 71번째 코로나19 관련 사망사례다. 

대전의 일일 확진자는 최근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면서 지난 달 말부터 40~50명 대를 기록하다가 30일엔 88명, 전날엔 역대 최고치인 166명이나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67.9명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고령층 보호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요양시설 방역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적용대상은 56개 요양병원과 123개 요양원 등이다.

아울러 31일까지 자치구와 교육청, 경찰청과 함께 점검반 1000명을 편성해 업소의 출입자 명부 작성, 사적모임 인원, 방역패스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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