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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Shipping ESG 진단평가' 활성화 세미나

등록 2021.12.03 10: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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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한국선급(KR)은 최근 한국해운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로얄호텔에서 'KR Shipping ESG 세미나'를 개최, KR이 개발한 ESG(기업의 환경·사회·지배 구조) 진단평가 지표를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한국선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국선급(KR)은 최근 한국해운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로얄호텔에서 'KR Shipping ESG 세미나'를 개최, KR이 개발한 ESG(기업의 환경·사회·지배 구조) 진단평가 지표를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KR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ESG와 관련, 해운선사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Shipping ESG 진단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ESG 서비스를 시작했다.

Shipping ESG 진단평가 지표는 선사 조직 구조와 협약 요구사항, 운항 관련 이슈 등을 반영한 해운업에 특화된 항목들로 구성된 것으로, KR은 선사를 대상으로 평가기준에 따른 수준 진단평가를 수행한 이후 보완이 필요한 분야를 식별해 기업이 개선방향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Shipping ESG 진단평가 지표를 해운업 종사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해운협회 김영무 부회장, 흥아해운 이환구 대표, SK해운 김성익 대표, 싱크로해운 오득진 대표 등 업계 리더들을 포함해 90여 명의 해운선사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ESG 경영도입의 필요성, KR Shipping ESG, 해운 ESG 진단평가와 KR의 역할, HMM ESG 경영도입 사례 등 총 4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형철 KR 회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환경 이슈로부터 시작된 ESG 경영은 해사 업계에도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됐다"며 "KR은 ESG 진단평가 서비스를 통해 우리 해사업계가 성공적으로 ESG 경영을 도입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KR은 해운 특화 ESG지표 개발을 시작으로 관련 서비스를 전문적이고 본격화하기 위해 최근 '지속가능경영인증센터' 조직을 개편했으며, 앞으로 조선소와 협업을 통해 조선 분야 특화 ESG 지표도 개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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