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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종합병원과 코로나19 병상 확충 긴급대책회의

등록 2021.12.03 16:21:30수정 2021.12.03 17: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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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허태정 시장 "추가 병상 확보 신속 이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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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종합병원장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확충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3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확충을 위해 종합병원과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9개 종합병원장은 이날 오후 시청에 모여  병상확충 및 응급의료 대응 방안에 대안을 놓고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충남대학교병원, 대전보훈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대전성모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대전한국병원 9개 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선 코로나19 전담병원에 56개의 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기존 277개의 병상을 12월말까지 333병상으로 늘리는 방안이 집중논의됐다.

현재 대전지역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28개로, 이날 기준으로는 23개가 사용 중인데 환자 급증에 따라 100% 가동되는 날이 많은 위기상황이다. 

또한 확진자 치료를 위해 확보한 8개 종합병원의 277개 병상 중 218개가 가동 중으로, 전체 코로나19 병상가동률은 78.7%에 달한다.

대전에선 최근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의 집단감염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4개 요양병원에서 118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2개 요양원에서 33명의 확진자가 나와 사흘간 모두 151명이 집단감염됐다. 

허 시장은 333병상 확보 방안과 별도로 최대 500병상까지 예비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고, 미활용 병상을 가동해 중증증 병상을 확충하는 방안에도 적극 나서달라며 협조를 구했다.

허 시장은 "환자 급증에 따른 추가 병상 확보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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