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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정부예산 7조원 시대 '개막'…내년 7조6703억 확정

등록 2021.12.04 11:17:04수정 2021.12.04 16: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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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가 도정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며 7조원 시대를 열었다.

도는 국회 본회의를 거쳐 확정한 2022년 정부예산에 충북 관련 사업이 이같이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확보한 정부예산 6조8202억원보다 12.4%(8501억원) 증가했다. 정부예산 증가율 8.9%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국회 심사 전 정부예산안에 포함된 7조4346억원과 비교하면 3.2% 늘어났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충북 예산이 2357억원 증가한 것이다.

도는 포스트 코로나 경제 회복, 탄소중립·산업혁신 등 정부의 예산 투자방향에 맞춰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대응해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반영된 주요 현안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중부내륙선(이천~충주~문경) 철도 건설, 반도체 인력양성 융합센터 건립, 김치원료 공급단지 조성 등이다.

충주 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사업, 단양 에코 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혁신도시 정주여건 보완 등도 포함됐다.

충북이 확보한 정부예산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4년 처음 4조원을 돌파한 뒤 2015년 4조3810억원, 2016년 4조5897억원, 2017년 4조8537억원, 2018년 5조1434억원, 2019년 5조4539억원이다.

2020년은 6조854억원을 확보해 정부예산 6조원 시대를 열었다. 2021년은 6조8202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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