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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 유망신생기업 육성 박차

등록 2021.12.05 08: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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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독자적인 광신호 연결 기술로 광통신 네트워크 시대를 앞당기는 스타트업 '레신저스' 김종국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대기업, 무역협회 등이 협력해 지역의 중소 유망신생기업과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달 10일 서울 R&D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 같은 달 18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포스코 IMP'에 지역의 신생기업들이 처음으로 참가해 벤처캐피탈 등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포스코는 지난 7월 준공한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포스텍 인공지능센터, 포스코기술투자 등과 함께 투자매칭데이와 창업 도약 패키지 사업 등으로 지역의 98개 유망 신생기업들을 발굴하고 211억원을 투자·지원했다.

내년부터는 인공지능 기술융합 확대 사업과 기술창업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에는 현재 76개사가 입주해 있다.

포스코는 지역 유망기업들의 수도권 및 해외 기업과의 연계를 적극 추진해 이들의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G스타 드리머' 사업으로 3년 이상 된 유망신생기업 128개를 발굴하고 225억원을 투자했다.

지금은 창조경제 펀드 3호를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

'삼성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석한 김종국 레신저스(포항. 광통신부품업체) 대표는 "경북도의 벤처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창업 4년 만에 30억원 투자를 받았다"며 "현재 기업 가치는 165억원 정도로 3년 내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도 지역 유망기업에 대한 지원을 활발히 하고 있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지난 10월 28일 서울 무역회관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유망신행기업과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기로 한 것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신생유망기업은 우리 경제의 미래다. 지난 3년 동안 경북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분야 중 하나가 벤처 분야"라며 "대기업, 무역협회 등과 협력해 이들의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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