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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주미 강, '바흐 무반주 전곡' 공연 취소…오미크론 여파

등록 2021.12.06 14: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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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바흐 무반주 전곡 앙코르' 포스터. (사진=빈체로 제공) 2021.1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의 '바흐 무반주 전곡' 연주회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6일 "클라라 주미 강의 '바흐 무반주 전곡' 리사이틀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의한 해외 입국자 격리조치 강화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클라라 주미 강의 '바흐 무반주 전곡' 독주회는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에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클라라 주미 강이 지난 3일까지 해외 공연 일정으로 국내에 입국하지 못하면서 결국 공연이 불발됐다.

최근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조치가 갑작스럽게 강화됐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주간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10일간 격리조치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이로 인해 내한을 예정했던 해외 연주자와 해외 체류 중인 국내 연주자들의 발이 묶이게 됐다. 앞서 4일과 5일 예정됐던 독일 출신의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의 첼로 독주회도 취소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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