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주시 "난방텐트로 따뜻한 겨울을"…취약계층 110가구 지원

등록 2021.12.09 16:29: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노후 주택 '외풍 차단·난방비 절감' 효과 커…올해 확대 보급

associate_pic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철 난방 여건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텐트를 보급했다. (사진=나주시 제공) 2021.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올해도 정주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에 외풍 차단 효과가 뛰어난 '난방텐트'를 지원했다.

나주시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사랑의 난방텐트'를 110가구에 보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가구를 더 늘려 지원을 확대했다. 

난방텐트는 집 내부에 설치하는 텐트형 난방용품이다. 겨울철 주로 사용하는 전기장판 대비 보온효과가 뛰어나고 난방비 절감효과가 뛰어나 수요자가 많다.

특히 방바닥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전기장판은 실내 공기의 온도차로 호흡기가 약한 사용자들의 경우 감기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난방텐트는 외풍을 차단하면서도 내부 온도를 4~8도까지 데워주고 일정하게 유지해 주기 때문에 호홉기가 약한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텐트 설치와 사용법 설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도맡아 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난방텐트 보급은 뛰어난 보온효과와 난방비 절감 등으로 큰 호응을 얻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겨울 추위에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