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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 전환…차기 공모에 11명 응모

등록 2021.12.09 16: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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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영묵 이사장 사임…이명노 전무이사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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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건설공제조합.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은 최영묵 이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이명노 전무이사가 이사장 직무대행을 하는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직무대행 기한은 현재 진행 중인 이사장 공모제를 통해 새로운 이사장이 선임될 때까지다.

조합은 "새로운 이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임·직원들이 합심해 연말 업무량 집중시기에 고객들의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신임 이사장 응모 서류를 접수한 결과, 금융기관 임원, 고위 공무원, 학계, 유관기관 출신 등 11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이들에 대한 이사장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심사, 운영위원회 및 총회의 의결을 거쳐 이사장을 최종 선임한다.

앞서 지난 6일 최 전 이사장은 사내 전산망을 통해 "경영권의 핵심은 인사권이고, 인사권의 최후 보루는 채용인데 기본적인 경영권마저 침해당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자리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최 전 이사장의 사의 배경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최근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대한건설협회장이 압력을 행사하면서 경영권을 침해당했다고 판단해 용퇴를 마음 먹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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