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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원룸 건물 가스 폭발…1명 사망·8명 부상(종합)

등록 2021.12.09 2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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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산시, 긴급안전점검 실시…건물 폐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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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천의현 이병희 기자 = 경기 안산시의 5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9일 안산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5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가스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던 4층 거주자인 50대 여성이 숨졌다.

또 4~5층 거주자 3명이 화상·골절 등 크게 다쳤고,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인근을 지나던 시민 1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은 해당 건물 5층 원룸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폭발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55명과 소방차 등 장비 22대를 동원해 현장을 수습했다.

안산시는 전기·가스·건축·소방분야 시설물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오후 9시50분 건물 균열을 확인해 모든 층을 폐쇄하고 전기를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전체 20세대 가운데 사망·부상자를 제외한 10명 정도가 시에서 마련한 긴급 보호시설에 머물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며, 유관기관 합동감식을 진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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