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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대통령, 부스터샷 맞고도 코로나19 재감염

등록 2022.01.05 22: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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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페(북마케도니아)=AP/뉴시스]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지난해 11월19일 북마케도니아 대통령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1.05

[스코페(북마케도니아)=AP/뉴시스]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지난해 11월19일 북마케도니아 대통령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1.05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라고 폴란드 외무부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두다 대통령은 2010년 10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대통령실은 두다 대통령이 2차 백신 접종은 물론 지난달 3차 접종까지 맞았지만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폴란드 보건부는 이날 신규 확진 사례는 1만7196건, 사망자는 632명이라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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