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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막말·발길질' 오은영, 작심 처방…'금쪽'

등록 2022.01.14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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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엄마에 폭언·발길질하는 금쪽이, 사회성 발달에 문제 있어" 2022.01.14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오은영 박사가 엄마에게 욕설과 발길질을 하는 '금쪽이'에게 해결책을 처방하러 나선다.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10년째 사고 치는 위험한 아들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두 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가 출연해 "첫째 아들이 10년째 사고를 치고 다녀 고민이다. 유치원을 5번 옮긴 건 물론, 초등학교 입학해서는 학교 폭력 신고를 당할 뻔했던 적도 많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힌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임을 끝내고 스스로 공부하는 금쪽이에게 "기특하다"라며 칭찬을 해 주러 들어온 엄마에게 발길질을 하고 욕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한 다음 영상에는 "밤 10시가 넘었는데 어디 가냐"는 엄마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채 외출한 금쪽이를 찾으러 나선 엄마에게 금쪽이가 전화를 걸어 "신경 꺼"라며 화를 내고, 엄마는 "빨리 집으로 들어와"라며 눈물로 호소하는 장면이 담겼다.

나아가 금쪽이는 여동생과의 싸움을 중재하려는 엄마에게 발길질하며 "XX 애미 잘못 만나가지고"라고 막말을 퍼붓는 모습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은 "금쪽이가 단순히 버릇이 없다기보다는, 금쪽이가 겪는 '어려움의 수위'가 굉장히 높은 것 같다. 금쪽이는 공격적인 언행으로 모든 걸 표현하는데, 금쪽이의 사회성 발달에 분명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오은영은 "(금쪽이) 엄마의 대화법에는 특징이 있다. 엄마는 명명백백하게 본인의 결백함을 밝히려고 하기 때문에 늘 대화를 하다가도 부딪힐 수밖에 없다. 또한 사회성 발달의 기초가 다져지는 만 3~4세 때가 중요한데, 금쪽이가 그 시기를 놓친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은영은 "소통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금쪽이의 사회성과 정서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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