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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작년 초미세먼지 농도 19.6㎍/㎥…첫 관측 이래 최저

등록 2022.01.18 10: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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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맑게 갠 청주 하늘.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지난해 충북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2021년 도내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19.6㎍/㎥를 기록했다.

관측 이후 가장 낮은 수치며 대기질이 가장 나빴던 2019년 28.3㎍/㎥와 비교하면 무려 30.7% 줄어든 것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감소율 1위다.

초미세먼지가 50㎍/㎥를 초과할 때 발령하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횟수는 2019년 13회에서 2020년과 2021년 각 2회로 대폭 줄었다.

지난해 초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좋음 일수가 171일로 최근 3년간 가장 많았다. 반면 나쁨 일수는 40일에 불과했다. 2019년 83일에서 크게 감소했다.

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된 주요 원인으로 ▲저감 대책 확대 추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감소 ▲국내외 미세먼지 유입 감소 등을 꼽았다.

도는 지난해 저감 대책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 친환경자동차 보급 대폭 확대, 5등급 노후차량 조기 폐차, 저감장치 부착 지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을 추진했다.

김연준 도 환경산림국장은 "현시대는 환경이 최우선인 친환경 시대로 코로나19 극복 이후 그 중요성은 인간 생존을 위해 더욱 강조될 것"이라며 "올해도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을 되찾고 탄소중립 실현에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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