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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원, 양산 원동초 앞 '도로개선공사 10억' 확보

등록 2022.01.20 10: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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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굴곡·사고위험 많던 지방도 1022호선 원동초 앞 도로개선공사 오는 7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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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왼쪽) 경남도의원이 한 주민과 함께 원동초 앞 도로를 확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도의회 한옥문(국민의힘·양산1) 의원이 좁은 폭과 굽어진 선형으로 교통사고 위험을 안고 있던 원동초등학교 앞 도로에 대해 예산을 확보해 굴곡개량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옥문 경남도의원에 따르면 그동안 도로 선형과 시거 불량으로 교통사고 우려가 커 지역민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져 오던 지방도 1022호선 원동면 원동초 앞 도로 구간에 10억원의 사업비를 확정해 오는 7월 굴곡도로개량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굴곡개량공사가 진행될 원동지구는 현재 좁은 도로 폭과 굴곡으로 인해 늘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었다. 덤프트럭이나 레미콘 등 대형 차량을 포함해 적잖은 교통량에도 불구하고 원동 구간은 거의 갓길이 없는 왕복 2차선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잦은 굴곡은 매화축제 등 원동의 다양한 관광지를 찾는 초행 운전자들에게 사고 위험과 함께 저속운행으로 인해 행락철 주말에는 심각한 정체도 자주 발생했다.
 
원동 주민 A씨는 "원동면 대부분 도로가 협소한 데다 고령층의 주민들로 운전자와 주민들이 항상 사고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선형 개선과 도로 폭 확장을 통해 운전자와 주민 모두를 사고로부터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그동안 예산확보가 쉽지 않아 해묵은 숙제로 미뤄져 왔던 이 도로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는 등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으로서 경남도에 원동초 앞 굴곡도로개량공사를 강력히 요청해 사업비를 받아냈다.
 
이 사업을 통해 굴곡개선이 시급한 원동초 앞 160m 구간에 대해 선형 개선과 도로 폭을 기존 6.5m에서 10m로 늘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오는 4월 보상협의를 마치고 7월 공사를 발주,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옥문 의원은 "원동은 매화축제 등 양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만큼 안전을 위해 이 지역의 도로개선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며 "장기적으로 원동면 전체 도로 선형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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