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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10일간 확진자 587명 중 오미크론 10%↑

등록 2022.01.20 11: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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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의 10% 이상이 새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로 집계됐다.

천안시는 20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을 따르면서 지역적인 특성을 반영한 방역과 의료 대응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후 19일까지 58명이 확인됐다.  10일간 전체 확진자수 587명을 감안하면 확진자수의 10% 이상이 오미크론바이러스에 감염된 셈이다.

천안시는 오미크론바이러스 감염자 수 70명까지는 기존 역학조사와 확진자 관리시스템을 유지하는 '대비단계'로 운영하고, 70명을 넘어서면 '대응단계'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진단검사수 증가와 재택치료 등의 업무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미크론바이러스 대응인력 28명을 미리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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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는 현재 누구나 무료검사 받을 수 있는 체계에서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진단검사 역량을 집중한다.

증가하는 재택치료자를 위해서는 고령자와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을 1일 2회 실시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긴급대기전화를 24시간 운영하며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는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3차접종 적극 동참, 기본 방역수칙 준수, 즉시 진단검사 받기 등을 실천해주길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앞서 천안에서는 19일 치과에서 19명의 집단감염 등 하루에 1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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