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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2년 설연휴 종합대책 수립·시행

등록 2022.01.25 10:05:22수정 2022.01.25 12: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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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함께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달 2일까지 ‘2022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코로나19와 안전사고 등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함이 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로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기획예산담당관, 공보감사담당관 등 10개 부서 111명으로 구성된 ‘연휴 종합상황실’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안전과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한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으로 자가격리자 및 해외입국자 모니터링, 접촉자 역학조사 및 즉각적인 현장 방역조치 등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를 위해 불시에 현장점검반도 운영한다.

아울러 관내 약 2400개소의 중점관리시설(식당 등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7인 이상 집합금지, 출입자 명부작성 및 체온 측정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도 점검한다.

그리고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관내 공중화장실 134개소에 대해 방역 및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사천터미널과 삼천포터미널에 대한 방역작업도 연휴기간 동안 매일 실시한다.

특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준수와 지역 이동 최소화를 호소하는 홍보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마음으로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

사천시는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일상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생활과 밀접한 편의증진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공공의료 보장성 강화를 위해 20개 공공보건의료기관과 함께 24시간 응급의료기관 2개소 및 일반 의료기관 146개소를 지정·운영한다.

그리고 연휴 기간동안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53개소의 약국을 대상으로 돌아가면서 문을 여는 ‘문 여는 약국’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설치 및 물가합동 지도·점검반 운영, 32개 설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 중점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을 도모한다. 사천YWCA와 합동으로 설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도 수시로 점검한다.

아울러 근로자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체불임금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체불임금 해소제도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75개소와 저소득층 3797세대에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것은 물론 경로당 위문을 통한 홀로어르신 관리도 강화한다.

이밖에 생활폐기물 수거와 관리⋅상수도 관련 민원해소⋅도로 불편사항 및 120생활민원 처리 대책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시설 점검, 산불예방 대책 또한 함께 추진한다.

홍민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이번 설에는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때는 백신접종 및 3차 접종 후 핵심방역수칙 준수하면서 소규모로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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