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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예품전시관, 설 맞아 특별 할인전 '투게더, 두 개 더'

등록 2022.01.28 08: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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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전 '투게더, 두 개 더'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전 '투게더, 두 개 더'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전 '투게더, 두 개 더'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공예품을 구매하면 함께 드리는 두 가지 혜택이란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

행사를 통해 기획상품 10% 할인 혜택과 기획상품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새해 덕담 호랑이 족자' 작품이 제공된다.

한국화 작가의 수묵 '호랑이 족자'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 작품이다. 족자에는 1번부터 222번까지 숫자가 표기돼 총 222개의 아트 프린트 작품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기획 상품은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공예품으로 스카프(섬유 공예), 한지등(한지공예), 찻잔(도예), 나무 노트(목공예) 등 총 20여 개의 공예품으로 구성됐다.

김혜원 공예문화산업팀장은 "설 명절 전주를 찾은 귀성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공예인들의 정성이 담긴 공예품과 함께 전시관에서 마련한 두 가지 혜택도 모두 챙겨가는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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