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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복면가왕'에…왜?

등록 2022.02.0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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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복면가왕. 2022.02.05.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복면가왕. 2022.02.05.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MBC TV '복면가왕'에 목소리로 깜짝 등장한다.

최시원은 6일 오후 5시45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이날 출연한 복면가수와 특별한 친분으로 전화 연결에 응해 힌트를 방출한다.

그는 "저는 이분의 이름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밝혀 MC 김성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복면가왕의 팬이다. 불러주시면 출연하겠다"라고 '복면가왕'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듀엣곡 혈전 끝에 레전드 복면가수가 탈락해 판정단석이 충격에 휩싸인다. 1라운드 듀엣 무대부터 '가왕전 급' 무대를 본 판정단들은 노래가 끝나자마자 기립박수를 보내는 등 열광했으나 투표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오랜 시간 고민했다는 후문이다.

초접전 끝에 간발의 차로 가면을 벗게 된 복면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을 비롯한 MC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김성주는 "정말 속상한 결과다"라며 실력자의 탈락에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날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에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숨 막히는 가창력 대결이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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