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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證, 1분기 영업익 675억 역대최대…"우량거래 발굴"(종합)

등록 2022.05.16 15:15:08수정 2022.05.16 19: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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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업익 전년比 48%↑…IB 56% 증가
다올저축은행, 대출잔액 276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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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다올투자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이 675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사 전환 후 분기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3년 연속 사상 최대이익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이다.

16일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대비 48.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23억원으로 같은 기간 14.5% 늘어났다.

사측은 실적 향상 배경을 '강화된 리스크 관리'와 '우량 거래 발굴'에서 찾았다. 1분기 IB(투자은행)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했다. PI부문은 주식시장 하락에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채권영업은 금리 인상 등 악화된 시장환경 속에서도 이익을 거뒀다.

계열회사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유진저축은행에서 사명을 바꾼 다올저축은행은 1분기 영업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188억원을 기록했다. 대출 잔액은 전년 대비 2764억원 증가한 3조5905억원으로 성장했다.

다올자산운용은 누적운용보수 수익이 8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5억원 증가한 수치다. 고보수 상품 판매 호조세로 평균 운용보수율도 19bps로 12bps증가했다. AUM은 지난해 말 대비 2% 증가한 15조6000억원으로 성장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거둔 두자릿수 성장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시장환경 변화에 대비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실적 방어에 주효했다. 시장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회사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일 신용평가등급 공시를 통해 다올투자증권의 기업 신용평가등급을 A0(안정적)로 부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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