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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 여·야 후보들 첫주말 유세 "내가 적임자"

등록 2022.05.22 18: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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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백군기 “용인 발전을 위해선 재선 특례시장 필요"
이상일 "강남 부럽지 않은 교육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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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더불어민주당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훈 국회의원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본격적인 6·1 지방선거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은 여야 용인시장 후보들은 현장에서 피부로 체감하며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다.
 
주말 첫날인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1일 경안천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백암 터미널, 기흥구청, 기흥역 사거리 등을 돌며 표심공략에 나섰다.

특히 일정 마지막엔  ‘용인 수호 무사’와 함께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용인 발전을 위해서는 재선 특례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간 역대 민선 용인시장의 부패와 낙마의 역사를 청산하고, 일 잘하는 백군기를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용인시의 한 장애인시민단체와 장애인정책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백 후보와 용인장애인시민파워는 ▲장애인 당사자에게 장애인정책비서관 채용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및 자립체험홈 추가 개소 ▲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건강권·문화향유권 보장 등을 공동노력키로 했다.

이튿날인 22일엔 처인구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방문을 시작으로 새에덴교회, 동백사거리 합동유세 등을 이어갔다.

합동유세엔 설훈 국회의원이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를 지원했다.

설훈 의원은 “백군기 후보와 19대 국회의원 시절 함께 의정활동을 하며 4성장군 출신이 맞나 할 정도로 겸손함과 친화력에 감탄했다”며, “이런 능력을 겸비한 백군기 후보가 반드시 재선 용인특례시장이 되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용인시가 특례시가 된 것도 백군기 후보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며, “지방자치법 개정 등 어려운 과정에서 백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의 인맥을 십분 활용해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라는 성과를 얻었다”며 “용인시가 제대로 발전된 특례시가 되려면 능숙한 행정가, 백군기가 재선 특례시장이 돼야한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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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국민의힘 이상일 용인시장후보가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관련해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도 주말 첫날인 21일 동일공원 삼거리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역북동 주민센터와 '용인특례시 걷기페스티벌' 방문 등 현장과 지역단체를 잇따라 방문하며 유권자와의 접촉을 이어갔다.

이날 걷기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한 이 후보는 "시장으로 선출된다면 걷기 운동의 활성화는 물론, 용인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충분히 확충할 것"이라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오랫동안 누릴 수 있는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각종 대회가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 건립 ▲고가도로 아래 공간의 생활체육시설로의 활용 ▲축구장,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등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22일 처인구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방문을 첫 일정으로 주말유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이 후보는 기흥역세권 연합단지와의 간담회에서 “용인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강남 부럽지 않은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과밀학급 해소,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중·고교 설립 추진 ▲AI·반도체 등 특성화고 육성 ▲온라인 강좌·우수강사 등 학습 지원 ▲원거리 통학생 교통시스템 개선 ▲대학 기업 연계 스프트웨어 인재 양성 등 교육 부문 5대 정책을 발표했다.

이상일 후보는 “초·중·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지원은 계속하고, 어린이 대상 체험이나 학습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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