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현우, '아다마스' 합류…학습된 악마 역할

등록 2022.06.21 14:15: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배우 서현우 사진. 2022.06.21.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서현우 사진. 2022.06.21.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배우 서현우가 tvN '아다마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이 쌍둥이 형제로 진실 추적기를 그린 작픔이다.

그 가운데 서현우는 '권현조' 역을 맡아 합류했다. 권현조는 해송그룹의 대표이사이자 아버지 따라하기 우등생인 인물이다. 아버지 권회장이 타고난 냉혈한이라면 권현조는 학습된 악마다. 권현조는 상황에 따라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영악함을 갖췄으며, 공개된 장소에선 예의 바르고 소탈한 이미지, 보여주기 식 행동으로 인해 대중적인 이미지가 좋은 인물이다.

서현우는 앞서 tvN '나의 아저씨', MBC '시간', OCN '모두의 거짓말', tvN '악의 꽃',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 등의 작품을 통해 진한 카리스마부터 유쾌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특히, 동명의 프랑스 원작을 리메이크한 tvN 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도 출연 소식을 전했다.

tvN '아다마스'는 내달 27일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