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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호시우보의 자세로 성실하게 걸어왔다"

등록 2022.06.27 17: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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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민선 7기 마지막 실국원장회의에서 작별인사
"코로나, 수해 등 거듭되는 위기 속 많은 성과 남겼다"
"도민, 공직자 여러분의 감사한 마음 간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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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양승조 충남지사가 27일 마지막 실국원장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해 성실하고 신중하게 한걸음 한걸음을 내디뎌왔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27일 민선 7기 마지막 제198차 실국원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동안의 소회를 이같이 피력했다.

양 지사는 호랑이의 눈으로 보고 소처럼 나아간다는 뜻인 '호시우보'로 민선 7기 도정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이날 양 지사는 민선 7기 4년 동안 사업을 하나 하나 열거했다.

양 지사는 "우리는 라돈사태, 일본의 수출규제, 코로나 사태 등의 거듭되는 위기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남기고 도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인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에 대응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이라는 구체적인 그림도 그릴 수 있었다"며 "또한 저성장과 공급망 불안, 코로나19를 맞아서도 ‘기업하기 좋은 충남’이라는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양 지사는 "이 모든 성과는 우리 실국원장님과 도청 공무원 여러분 덕분"이라고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양 지사는 "오늘은 민선 7기 마지막 실국원장회의이다. 민선7기 도정을 이끄는 최고 회의체로서 220만 충남도민을 둘러싼 다양한 가치와 이익을 조정하며 우리는 충남이 나아가야 할 길을 매주 미세조정하며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갔다"고 실국원장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안전과 복지, 경제와 문화, 농업과 환경, 건설과 해양, 그리고 소방 등 도민의 삶에 밀접한 모든 현안과 충남의 미래 과제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우리는‘더 행복한 충남’의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 왔다"고 성과들을 짚었다.

그러면서 "이 자리와 지면을 빌려 우리 도청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실국원장님 여러분,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다. 동료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한 민선7기 4년을 고마움과 감사함으로 간직하겠다"고 작별을 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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