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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 사상 첫 2200원 돌파

등록 2022.06.28 17: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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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8일 오피넷 기준 휘발유 2214·경유 2270원
하루 전과 비교해 휘발유 20·경유 45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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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28일 기준 전국 17개 시도 평균 휘발유 가격(왼쪽)과 경유 가격. (사진=오피넷 홈페이지 갈무리) 2022.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이 사상 처음 리터(ℓ) 당 2200원선을 넘어서는 등 도내 기름 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제주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ℓ당 221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지난 27일 2194원에서 하루만에 20원이 상승했다. 2200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도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 2012년 2월 2000원선을 처음 넘었고 이후 국제유가에 따라 오르내리기를 반복했다. 지난해 3월 2000원선을 넘나들었고 올해 5월 말께 다시 2000원을 넘어서면서 지금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18일 2105원으로 2100원 선을 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유 가격은 위발유보다 변동 폭이 더 크다. 이날 기준 도내 평균 경유가격은 1ℓ에 227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전날 2225원에서 하루만에 ℓ당 45원이나 급등했다. 전국평균을 보면 지난 27일 2153원에서 28일 2158원으로 5원 올랐다. 하루 동안 제주지역 경유 가격 오름 폭은 전국 평균의 9배에 달한다.

오피넷이 공개한 도내에서 가장 싼 주유소는 서귀포시 소재 토평주유소다. 휘발유가 1ℓ에 2140원이고, 경유는 218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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