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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잠 못 드는 밤…제주, 최저 28.4도 열대야 기승

등록 2022.06.29 1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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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주시 건입동 최저기온 28.4도
제주 북부·동부 폭염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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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2.06.2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정체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제주 지역에 나흘 연속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

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시 북부와 동부 지역에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면서 4일 연속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오후 6시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될 때를 말한다.

이 시간대 제주시 주요 지점 최저 기온은 건입동 28.4도, 용담동 27.2도, 외도동 26.4도, 대흘리 25.9도 등이다.

현재 제주 북동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 북동부 지역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측돼 더위는 이어질 전망이다. 일 최고 체감온도는 34도 내외다.

제주기상청은 이와 함께 30일까지 산지에 10~6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덥고 습한 남서풍이 불면서 무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 가장 무더운 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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