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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떠나는 일라이에 단호한 태도…'우이혼2' 자체 최고 7.1% 종영

등록 2022.07.02 09: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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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리 이혼했어요2' 최종회. 2022.06.26. (사진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우리 이혼했어요2' 1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7.1%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를 기록했다. 지난 4월8일 첫 방송 6.7%를 시작으로 6~7%를 오가며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결합하지 않기로 한 일라이와 지연수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미국으로 출국하는 당일 일라이를 배웅하기 위해 지연수와 민수가 공항에 나왔다.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이거 하기 전보다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며 웃어 보였다. 지연수 역시 "예전까지는 우리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너와 나라는 점이 확실히 찍어져 오히려 후련하다"고 털어놨다. 지연수는 "(혼자서)힘들겠지만 한 달 만 참아"라는 일라이의 말에 "난 이제 그런 건 생각 안 할래. 그냥 난 내 인생에만 집중할래. 네가 한 달 뒤에 오든, 일 년 뒤에 오든 그게 나한텐 크게 의미 없어"라며 단호한 보습을 보였다. 이에 일라이는 "그래. 수고했어"라며 인사했다.

나한일은 유혜영과 은혼식을 올린 지 일주일 후 제작진을 만나 "밥 안 먹어도 배부르고, 그냥 다녀도 행복하다"며 새신랑이 된 벅찬 소감을 전해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근사한 한정식집에서 유혜영을 맞이한 나한일은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타운하우스를 유혜영에게 소개하며 "하루라도 빨리 당신하고 혜진이하고 같은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끝으로 조성민과 장가현은 마지막 재회에서도 딸의 대학등록금과 장가현이 시어머니를 20년 넘게 병수발했다고 알려진 사실에 대해 말다툼을 벌이다 조성민은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후 사과했고, 장가현 또한 사과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우리가 함께한 22년, 최대한 잘 정리해서 마무리 지어보자"는 조성민에게 장가현은 "이제 끝난 것 같아"라며 울컥하는 목소리로 말했다. 조성민과 장가현은 서로를 향해 "너무 고생 많았다"며 회한과 미안함이 섞인 눈물을 흘린 후 서로의 안녕과 행복을 빌어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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