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과 여순, 동백이 피엄수다’ 대전 전시 개막
23일까지 대전 근현대사진전시관 기획전시실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대구·8일부터 부산
[제주=뉴시스] 지난 2일 대전 근현대사사진전시관에서 ‘4.3과 여순-동백이 피엄수다’ 대전 전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4.3범국민위원회 제공) 2022.07.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4.3과 여순-동백이 피엄수다’ 대전 전시가 지난달 28일 대전 근현대사진전시관 기획전시실 1~4관에서 개최된데 이어 이달 2일 오후 개막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4.3과 여순-동백이 피엄수다’는 4.3범국민위가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180여일 동안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4월 서울과 광주에 이어 대전이 세 번째다.
4·3범국민위원회가 주최하고,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와 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평화재단, 대전세종충남과 제주의 노무현재단,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이 후원한다.
대전 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대전 근현대사전시관에서 진행된다.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8월 8일부터 20일까지는 부산시청 2층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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