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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운영’ 평가 최고등급

등록 2022.08.08 18: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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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우수…충남대와 컨소시엄 구성 선정

원격수업하는 대전과기대 이운지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원격수업하는  대전과기대 이운지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설치·운영 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대학 원격수업의 체계적 지원체제 마련 필요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전국 10개 권역의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구축을 위해 대학 및 전문대학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대전과기대는 충남대와 컨소시엄으로 지난 2020년 사업에 선정, 대전·충남·세종 권역 내 전문대학 원격직업교육을 연계·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스튜디오 구축 및 운영실적과 콘텐츠 개발 및 운영실적 등 4개 부문을 평가했다. 대전과기대의 2차년도 대표적 사업성과는 다목적 멀티스튜디오와 가상 VR스튜디오 구축, 권역 전문대학 강점분야와 미래산업 분야 우수 원격강의 콘텐츠 개발 등이다.

이효인 총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적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권역 내 가장 우수한 원격강의 스튜디오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지역 교육기관 및 산학연계 가족기업으로 공동활용 교육 인프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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