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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티켓' 윤보미 "뮤지컬 첫 도전…은지가 '할 수 있다' 3번 시켜"

등록 2022.08.09 16: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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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뮤지컬 '원더티켓' 손녀 역으로 출연하는 윤보미(에이핑크)가 9일 서울 중구 뮤지컬하우스 호연재에서 제작발표회를 하고 있다. 2022.08.09.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뮤지컬 '원더티켓'에 출연하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뮤지컬에 도전하는 심경을 밝혔다.

윤보미는 9일 서울 중구 신당동 뮤지컬하우스 호연재에서 열린 창작발표회에서 "뮤지컬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선배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어렵다"고 밝혔다.

윤보미는 "제작발표회 직전에도 너무 떨려서 에이핑크 멤버들과 영상통화를 했다"며 "은지가 '나는 할 수 있다'를 3번 외치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발표회장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배워가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공연을 보러 오면 더욱 완벽한 '해나'를 볼 수 있으니, 꼭 와달라"고 했다.

철의 신 단야역을 맡은 배우 이장원은 "해나 자신감 쩌는데"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장원은 "윤보미가 처음 합류했을 때 '선배님, 뮤지컬은 연기가 다른가요'라고 물어보며 의욕을 나타냈다"며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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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뮤지컬 '원더티켓' 손녀 역으로 출연하는 윤보미(에이핑크)가 9일 서울 중구 뮤지컬하우스 호연재에서 제작발표회를 하고 있다. 2022.08.09. pak7130@newsis.com

2020년 초연돼 올해 3회째를 맞는 원더티켓은 파주 자유의 다리에 멈춰선 녹슨 기관차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분단으로 헤어진 옛사랑과 아름다운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신사(남경주)를 위한 손녀(윤보미)의 간절한 바람이 단군신화 속 바람의 신 풍백(윤도현·유회승)을 소환하며 공연이 시작된다. 이후 풍백이 70년동안 달리지 못한 녹슨 열차를 움직여 과거로 달리면서 전쟁과 분단으로 인한 아픈 과거를 돌아보고 평화로운 미래를 염원하며 막을 내린다.

가수 윤도현과 유회승(엔플라잉), 윤보미(에이핑크), 배우 남경주·이장원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아 출연한다. 다음달 7~11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다음달 16~18일 강원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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