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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권승주 조교사, 개인통산 400승 위업

등록 2022.08.18 1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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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부산경남경마공원 33조 권승주(58) 조교사가 지난 7일 2경주에서 소속마 '선더 크라운'의 우승으로 통산 400승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권 조교사는 1985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경마공원 기수, 1993년부터 4년 간은 서울경마공원 조교사로 활동했다.

이후 권 조교사는 제주에서 금악목장을 운영했고, 서라벌대 마사과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권 조교사는 2012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다시 조교사로 데뷔해 자신 만의 오랜 노하우로 마방을 운영하고 있다.

권 조교사는 "경마가 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하려고 노력한다"며 "조교 강도에 따라 달라지는 말의 걸음걸이나 영양섭취에 따른 체중변화 등을 계속해서 메모하고 체크하며 일정한 루틴을 세우고 따르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까지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올해부터 조금 더 좋은 성적표를 거두고 있다. 이 성적을 꾸준히 이어갔으면 좋겠다"면서 "마주들, 마방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팬들이 힘도 주고 채찍질도 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권 조교사의 통산 전적은 4067전 400승으로 승률 9.8%, 복승률 20.0%, 연승률 30.0%다.

7회의 대상경주 우승전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3회는 올해 '골든파워'(한국·암·3)가 트리플 티아라 3경주를 석권하면서 가져다 준 기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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