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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강석원 기조실장 8억·김장호 해문홍 원장 25억

등록 2022.11.25 00:00:00수정 2022.11.25 00: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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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체부 세종시 청사. 2017.10.06.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체부 세종시 청사. 2017.10.06.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강석원 기획조정실장이 7억9812만원, 윤성천 문화예술정책실장이 12억5859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전자관보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강석원 문체부 기조실장은 배우자 명의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11억2300만원)와 세종시 나성동 아파트 전세임차권(4억2000만원), 서울 잠원동 아파트 전세임차권(3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반포동 아파트 임대보증금 등 11억7548억원의 채무도 신고했다.

윤성천 문예실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안양시 동안구 아파트(10억8064만원), 모친 명의의 광주 남구 아파트(1억1400만원)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또 3억1284만원의 예금과 479만원의 증권, 2억7868만원의 채무를 신고했다.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은 24억950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아파트(5억7700만원),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남구 일원동 아파트 전세 임차권(11억1300만원)등 18억9500만원의 부동산과 10억9252만원의 예금, 이문동 아파트 임대보증금 등 5억5185만원의 부채를 각각 신고했다.

최근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에 임명된 황성운 전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은 16억8691만원,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 전 관장은  21억8966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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