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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고향에 기부하면 벌초 대행해줍니다

등록 2022.11.30 12: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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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와인·벌초 대행 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8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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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와인과 벌초 대행 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8종을 선정하고 본격 홍보에 나섰다.

30일 시에 따르면 답례품은 와인, 포도, 복숭아, 쌀, 한우, 깐마늘 등 지역 특산물과 영천사랑상품권, 벌초 대행서비스가 포함됐다.

포도와 한우, 깐마늘 등으로 농가 수익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벌초 대행서비스로 기부자의 수요를 반영했다.

외지인에게 지역을 알려 방문을 유도하고 출향인에게는 고향을 선물할 수 있도록 엄선했다. 시는 연 1~2회 종류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일정 금액(연간 상한액 500만 원)을 기부하는 제도다.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상당 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한다.

영천시는 지난달 고향사랑기금을 설치하고 지난 18일 관련 조례를 공포했다.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모해 종합정보시스템에 등록하며 준비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앞서 시는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방시대 엑스포 고향사랑 기부제 특별홍보관’에 참여해 와인과 샤인머스캣 시식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최기문 시장은 “재정 확충과 시민 복리뿐 아니라 답례품을 통한 특산물 홍보로 기부자와 시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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