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현 통영해경서장, 최일선 현장부서 요원들과 관숙훈련 실시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대응능력 강화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주용현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6일 통영시 동호동 경비함정부두에서 최일선 현장부서 구조요원들과 함께 복합적 상황대처 능력 증대를 위한 관숙(눈이나 손에 익다) 훈련을 실시했다.(사진=통영해경 제공).2023.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3/17/NISI20230317_0001219063_web.jpg?rnd=20230317021705)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주용현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6일 통영시 동호동 경비함정부두에서 최일선 현장부서 구조요원들과 함께 복합적 상황대처 능력 증대를 위한 관숙(눈이나 손에 익다) 훈련을 실시했다.(사진=통영해경 제공).2023.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관숙훈련은 통영시 동호동 경비함정부두에서 전복 등의 선박사고 발생을 대비해 ▲선체 내부 구조 및 특징 사전파악 ▲효율적인 내부 진입 방법 확보 ▲ 진입구 확보를 위한 최적의 선저 절단 위치 파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박의 선체구조와 선박도면 비교를 통해,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와 ‘要구조자’의 신속 구조를 위반 기반을 마련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구조방법을 모색하고자 했다.
주용현 서장은 “구조대 및 현장 구조요원의 역량을 향상시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관숙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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