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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호국의 길 데크로드' 조성 완료

등록 2023.03.23 1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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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는 '호국의 길 데크로드' 조성을 완료했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3.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는 '호국의 길 데크로드' 조성을 완료했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3.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호국의 길 데크로드' 조성을 마무리했다.

23일 동구에 따르면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망우당공원을 잇는 구간에 0.5㎞ 규모의 호국의 길 데크로드 설치를 완료했다.

호국의 길 데크로드 설치사업은 시민에게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금호강 제방을 활용해 2022년 12월 착공, 지난 20일 완공됐다.

데크로드 구간에는 등의자 16개, 전망대 1개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는 데 의미가 있다"며 " 호국보훈 중심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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