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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농협 조합장 17명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등

등록 2023.03.24 15: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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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농협 조합장 17명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조합운영협의회(의장 이상문)는 24일 울산농협 조합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조합장들은 건전한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과 도농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당선된 17개 울산농협 조합장이 처음으로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울산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울산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설맞이 KTX울산역에서 귀성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울산쌀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또 문수축구경기장에서 K리그1 개막전 관중객들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배로 만든 배즙을 배부하는 등 제도와 답례품 홍보에 힘쓰고 있다.


◇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울산시는 24일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분기별로 울산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위원은 실무관으로 구성된 근로자 위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용자 위원 각각 5명 동수로 총 10명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안전보건 관리업무 현황 보고 ▲2023년 산업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 보고 ▲감정노동자 건강장해 예방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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