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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 지역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

등록 2023.03.29 18: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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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활동 확산 및 주민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날 전북대 고창캠퍼스 도서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고창문화관광재단의 현판식에서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심덕섭 고창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활동 확산 및 주민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날 전북대 고창캠퍼스 도서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고창문화관광재단의 현판식에서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심덕섭 고창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 군수)이 지역 문화예술 활동 확산과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2023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고창군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의 필요경비를 지원한다.

분야는 문학, 미술, 공예, 사진, 음악, 국악, 연극, 다원 등 8개 분야로 팀별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10개팀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4월10일부터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활동이 중심이 되는 지원방식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지역 예술인 및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전날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도서관 2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뒤 현판식을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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