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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최종 선택 결과는?…150분 특별 편성

등록 2023.09.22 0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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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에서 미국 돌싱 10인이 최종 선택을 진행한다. (사진=MBN '돌싱글즈4' 제공) 2023.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에서 미국 돌싱 10인이 최종 선택을 진행한다. (사진=MBN '돌싱글즈4' 제공) 2023.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MBN '돌싱글즈4' 미국 돌싱들이 동거 전 최종 선택을 공개한다.

2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돌싱글즈4'에서 모든 정보를 공개한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데이트를 진행한다. 이후 원하는 상대와 동거를 하게 되는 최종 선택을 한다. 이날 방송은 기존 러닝타임인 100분에서 50분 확대 편성돼 150분 동안 진행된다.

지난 회차에서는 아이의 존재를 고백하며 오열한 하림을 따뜻하게 감싼 리키와, 비행기로 6시간 장거리의 벽에 놓인 지미와 희진, 치열한 삼각관계를 펼치고 있는 베니타·제롬·톰 등 각각의 러브라인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듀이와 지수는 1대 1 데이트에서 "최종 선택에 대해 아직 고민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날 밤 숙소로 돌아온 베니타는 제롬의 과거에 여전히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 뒤 "결정 내렸어?"라는 톰의 질문에 고개를 젓는다.

최종 선택을 위해 대관람차에 탑승한 희진은 "정말 즐거웠고, 돌아가서도 잘 지내고"라며 여운을 남겼다. 그런가하면 베니타는 "(선택을)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았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 측은 "오직 사랑을 찾기 위해 '돌싱글즈4'의 문을 용기 내 두드린 10인 모두의 감정이 모두에게 진심으로 전달될 수 있는 '역대급' 방송이 탄생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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