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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인 줄 몰라"…전인권, 김수미에게 '대시' 했었다

등록 2023.10.23 16: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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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3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54회 예고. (사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제공) 2023.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3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54회 예고. (사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제공) 2023.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배우 김수미가 가수 전인권과 숨겨진 일화를 공개한다.

김수미는 23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54회에서 자신이 유부녀인 줄 몰랐던 전인권이 함께 했던 프로그램 tvN '수미네 반찬' 작가에게 '본인과 만남을 주선해달라'고 부탁했던 인연을 고백했다.

그 인연으로 전인권이 '수미네 반찬'도 함께 하게 됐다고 한다. 이날 김수미는 전인권에게 "지금은 그 마음 변했죠?"라 물었다. 전인권은 김수미를 향한 진심과 함께 엉뚱 그 자체인 라이프 스타일 때문에 김수미가 경찰에 신고까지 할 수밖에 없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수미를 비롯 배우 김혜정·배우 조하나 등 양촌리 전원마을 여자들 모두가 사업 파업을 선언하며 집안일과 농사일에서 벗어나 유쾌한 하루를 펼치는 모습도 그려진다. 전인권은 기타 연주를 하며 히트곡인 '돌고, 돌고, 돌고' '사노라면'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해 여성 패밀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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