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뉴욕이어 日 시부야 '로열파크씨티' 광고

내년 1월부터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광고 진행

[서울=뉴시스]시부야 DK아시아 광고(사진=DK아시아)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DK아시아의 '로열파크씨티' 브랜드 광고가 미국 타임스퀘어에 이어 일본의 글로벌 관광 거점인 도쿄 시부야에서도 노출됐다.

DK아시아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이어 일본 최대 도시이자 전광판 광고의 명소인 도쿄 시부야와 신주쿠에서 DK아시아가 대한민국 건설·시행업계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시부야에서 노출된 영상에는 로열파크씨티 아파트 문주와 광고 모델인 월드스타 이병헌이 등장해 세계인의 시선을 공략했다.

 광고 영상의 배경은 최근 입주를 마친 DK아시아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실제 모습으로 4805가구의 웅장함과 예술과 문화, 자연과 문화를 담은 감성의 도시를 아름답게 그렸다.

일본 시부야에서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광고는 시부야 스크램블거리에 5개의 전광판에 게재됐고, 이어 내년 1월에는 신주쿠에서도 3개의 영상광고가 노출될 예정이다.

DK아시아 관계자는 "일대 유동 인구가 하루 300만여명에 달하다 보니 로열파크씨티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 효과는 탁월할 것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DK아시아는 세계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인 유럽의 대표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도 2024년 새해 1월 1일부터 브랜드 광고를 진행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현재 조성하고 있는 3만6500가구의 로열파크씨티는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 제2의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조성한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도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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