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8년생 약속은 정확하게 뒤끝 남기지 마요.

등록 2024.02.08 00:00:00

2024년 2월 8일 목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필요했던 도움이 약속처럼 와준다.60년생 착한 마음씨로 주변을 돌아보자.72년생 달달한 표정 천국이 부럽지 않다.84년생 모질었던 시련 추억으로 변해진다.96년생 겉으로 초라해도 진짜가 되어보자.

49년생 조용하고 차분히 목표를 향해 가자.61년생 쓴 술은 달아지고 기분은 날아간다.73년생 이왕 시작인거 배포를 크게 하자.85년생 손해가 대수랴, 신뢰를 지켜내자.97년생 비뚤어지는 감정 빠르게 고쳐내자.

50년생 한 식구 의리 끈끈함이 더해진다.62년생 조금의 섭섭함 시간으로 지워내자.74년생 겨울 꽃 피어지는 만남을 가져보자.86년생 게으른 자만 회초리를 맞아보자.98년생 약속은 정확하게 뒤끝 남기지 마라.

51년생 지켜보는 입장 간섭은 금물이다.63년생 앞서가는 의욕에 쉼표를 찍어내자.75년생 불편했던 오해 품으로 안아주자.87년생 달라질 수 없으면 처음을 지켜내자.99년생 열심히 했던 준비 세상에 알려진다.

52년생 미안함이 남겨진 빚을 갚아내자.64년생 혼자만의 잔치 외롭고 쓸쓸하다.76년생 관심 있다 표시 지갑부터 열어보자.88년생 어디서나 인기 주인공이 되어보자.00년생 나쁘거나 좋거나 한 우물을 파보자.

53년생 함께 하자 제안 이유가 없어야 한다.65년생 새로운 희망이 가슴을 들뜨게 한다.77년생 거래나 흥정 눈높이를 맞춰가자.89년생 힘들고 궂은 일 솔선수범 해보자.01년생 아름다운 청춘 불가능에 도전하자.

54년생 아직은 현역 투지를 불태워보자.66년생 감동이 배가 되는 소식을 들어보자.78년생 열심히 살아왔다 자랑이 남겨진다.90년생 웃음 떠나지 않는 축하가 오고 간다.02년생 세상을 가진 듯한 미소가 그려진다.

55년생 가장이라는 책임 무겁게 져야 한다.67년생 별도 달도 따주는 정성이 필요하다.67년생 암묵적인 질서 반드시 지켜내자.91년생 충분한 자격으로 상을 받아내자.03년생 싫은 소리 들어도 반대에 서야 한다.

56년생 예쁘게 치장하고 부름에 나서보자.68년생 대목 맞은 장사 곳간이 든든하다.80년생 짱짱한 자부심에 상처가 남겨진다.92년생 엇나가는 기대 수습을 서두르자.04년생 겸손하지 못했던 후회가 남겨진다.

57생 잘하려 하지 마라. 기초에 충실하자.69생 빈 수레 요란함 모른 척 해야 한다.81생 지루했던 부진 꼬리가 잘려진다.93생 따끔한 가르침 허리 숙여 받아내자.05생 머리로 알지 마라. 몸으로 익혀가자.

46년생 달리가는 의도 아쉬움이 짙어진다.58년생 원망도 미련도 바람에 실어내자.70년생 나설 때가 아니면 옆에서 지켜보자.82년생 단단해진 입지 호칭이 달라진다.94년생 접히고 꺾여있던 날개를 펼쳐내자.

47년생 늦어지는 공부를 앞당겨야 한다.59년생 멀리 있던 사랑 손으로 잡혀진다.71년생 기술보다는 의지 강하게 맞서보자.83년생 편견이 가로막은 벽을 허물어내자.95년생 주어진 조건에서 최고가 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