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4년생 실패도 좌절도 거뜬히 받아내요

등록 2024.02.18 00:00:00

2024년 2월 18일 일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눈으로 안 보여도 믿음을 지켜내자.60년생 편안한 목소리 여유가 다시 온다.72년생 귀가 번쩍 뜨이는 제안을 들어보자.84년생 실패도 좌절도 거뜬히 받아내자.96년생 몸으로 하는 수고 점수를 크게 한다.

49년생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아올 수 있다.61년생 다시 하는 시작 희망이 붙어진다.73년생 낯선 환경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자.85년생 괜히 하는 약속 우습게 보여 진다.97년생 얼마나 잘하나 실력 확인할 수 있다.

50년생 큰 힘이 되어주는 도움을 받아보자.62년생 꿈에서나 있었던 호사를 누려보자.74년생 곤란했던 만큼 자랑도 커져 간다.86년생 도전의 연속 후회가 없어야 한다.98년생 싫다 하는 불만 속으로 해야 한다.

51년생 속도는 느리게 기다림을 더해보자.63년생 거절은 매정하게 뒤끝 남기지 마라.75년생 놀이도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87년생 잔뜩 했던 기대 소문만 남겨진다.99년생 욱해지는 감정에 쉼표를 찍어내자.

52년생 애태우던 거래 도장이 찍혀진다.64년생 치명적인 유혹 먼저 손을 잡아주자.76년생 애써 긍정으로 기분전환 해보자.88년생 적극적인 구애로 허락을 받아내자.00년생 뿌듯한 존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53년생 깐깐한 선배 잔소리를 해야 한다.65년생 화려한 마무리 박수는 덤으로 온다.77년생 부끄러운 결과 얼굴이 뜨거워진다.89년생 푸근한 미소에 기분이 날아간다.01년생 백 점 성적표로 경쟁에서 이겨내자.

54년생 오랜 경험에 위대함을 보여주자.66년생 심했던 마음고생 기지개를 펴보자.78년생 들어서는 안 될 말 한 귀로 흘려내자.90년생 초라한 변명보다 매를 맞아보자.02년생 꼬박꼬박 인사로 관심을 받아내자.

55년생 감동이 담겨있는 선물을 받아보자.67년생 애써 봐야 헛 거 주인은 따로 있다.79년생 곁에 있어 행복한 인연을 만나보자.91년생 우선순위 아니면 뒷전에 서야 한다.03년생 새로운 사랑이 가슴을 두드린다.

56년생 이겨보겠다 욕심 본전도 못 건진다.68년생 즐거운 궁리에 안 먹어도 배부르다.80년생 의외의 결과 신바람이 절로 난다.92년생 늦어있는 공부 재촉하며 따라가자.04년생 근사하다 잘한다 칭찬이 쏟아진다.

57년생 외로움 덜어주는 친구를 찾아가자.69년생 새로운 식구 복덩이가 들어온다.81년생 무르익은 분위기 애정표현 해보자.93년생 강한 책임감이 기회가 되어준다.05년생 콕 찍어 하는 지적 허리를 굽혀내자.

46년생 험했던 준비과정 출발선에 서보자.58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보석을 찾아내자.70년생 비어있던 곳간 넉넉히 채워진다.82년생 달라진 입지 찾는 곳이 많아진다.94년생 아름다운 우정 눈물까지 보여 진다.

47년생 잠조차 잊혀지는 축하를 받아보자.59년생 편하게 했던 농담 낭패를 불러낸다.71년생 기억에서 사라진 초심을 찾아가자.83년생 흙먼지 노동이 가치를 더해준다.95년생 눈치는 보여도 아끼고 숨겨내자.